광주시체육회 '감사업무' 강화…외부 감사관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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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민선 2기 출범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회를 만들고 감사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감사관을 위촉해 공식활동을 개시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6일 오전 전갑수 체육회장,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연 신임 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사무처 조직기강 확립 및 회원단체 지원을 강화해 민선 2기 체육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이미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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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민선 2기 출범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회를 만들고 감사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감사관을 위촉해 공식활동을 개시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6일 오전 전갑수 체육회장,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연 신임 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직원들이 스스로 자체 감사를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민선 2기 조직쇄신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감사관 제도를 운영,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무처 조직 내부를 감찰하고 조직 기강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위촉된 김태연 감사관은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출신으로 사무처 및 회원단체 감사관련 자문 업무를 주로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민선 2기 기간과 같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사무처 조직기강 확립 및 회원단체 지원을 강화해 민선 2기 체육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이미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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