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X최나연X윤채영 ‘골벤져스’ 3인방이 펼치는 찐친 토크 ‘더 드림’ 27일 첫 방송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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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로, 최나연 프로, 윤채영 프로가 출연하는 JTBC골프 '더 드림'이 오는 6월 27일 첫 방송된다.

골프계 절친들이 선보이는 좌충우돌 골프로드 '더 드림'은 첫 데뷔, 첫 우승, 눈물의 은퇴식까지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골프장 속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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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김하늘 프로, 최나연 프로, 윤채영 프로가 출연하는 JTBC골프 ‘더 드림’이 오는 6월 27일 첫 방송된다.

골프계 절친들이 선보이는 좌충우돌 골프로드 ‘더 드림’은 첫 데뷔, 첫 우승, 눈물의 은퇴식까지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골프장 속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하늘 프로는 시청자들을 위해 오랜 프로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를 담은 꿀팁 전수에 나선다. 더불어 프로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욕 끝판왕 미션 대결부터 동반자, 혹은 캐디가 되어 마주하게 되는 팬들과의 깜짝 팬미팅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찐친 3인방이 털어놓는 솔직 담백한 인생 2막 스토리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세계 무대를 주름잡던 ‘골벤져스’ 친구들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생각도 엿 볼 수 있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김하늘 프로는 “경쟁자에서 삶의 동반자가 된 찐친 세 명이 만들어 가는 좌충우돌 추억 여행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수확하는 등 화려한 골프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김하늘 프로는 골프 예능부터 광고, 행사, 개인 유튜브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팔방미인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JTBC골프 ‘더 드림’은 오는 6월 2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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