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IBK기업은행, '사랑의 밥차' 시동 외 [울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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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사랑의 밥차'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매화면 어울진공원을 찾았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매화면 어울진공원에서 '2023 희망 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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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사랑의 밥차'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매화면 어울진공원을 찾았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마치고 매화면 갈면리·기양리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사랑의 밥차는 10개 읍·면을 돌며 무료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권역별로 운영,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사 간담회·교육 가져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강사 간담회·교육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교육은 경북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선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교육을 통해서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실무자와 강사가 청소년 지도 시 유의점 등을 공유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펼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매화면 어울진공원에서 '2023 희망 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 210명은 상비약 키트 제작, 이동 세탁, 손 마사지, 공연 등 다양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재능 나눔은 10월까지 이어진다.
손병복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참여형 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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