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9대 이남호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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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제9대 이남호 원장이 26일 전북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지난달 5월 17일 전북연구원 이사회에서 원장후보로 선임된 후 21일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했다.
이 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건강한 Jthink(전북연구원), 더 특별한 전북'을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전북의 중장기 미래 비전 설계와 전북을 대표하는 'Only One Brand'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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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제9대 이남호 원장이 26일 전북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6월 26일부터 3년이다.
이 원장은 지난달 5월 17일 전북연구원 이사회에서 원장후보로 선임된 후 21일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했다.
이 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건강한 Jthink(전북연구원), 더 특별한 전북’을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전북의 중장기 미래 비전 설계와 전북을 대표하는 ‘Only One Brand’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위는 이 원장이 전북연구원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전북연구원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점, 외부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된 연구기관을 운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남호 원장은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 및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고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전라북도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제17대 전북대학교 총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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