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26일부터 ‘김동연 개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는 올 다섯 번째 전시로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김동연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커피 찌꺼기를 사용하여 질감을 주고 그 위에 색을 입혀 마음의 형태(심상)를 표현한 비구상 작품으로 '사랑' 등 3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우리 지역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의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는 올 다섯 번째 전시로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김동연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커피 찌꺼기를 사용하여 질감을 주고 그 위에 색을 입혀 마음의 형태(심상)를 표현한 비구상 작품으로 ‘사랑’ 등 3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지나온 삶의 흔적에서 희노애락의 순간을 되짚어보고 나만의 표현기법과 방법으로 먹먹한 가슴속 응어리를 풀듯 색을 입히고 여백을 채웠"며 "작품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께 따스함과 행복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우리 지역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의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