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진출' U17 대표팀, 21년 만의 우승 도전...4강 대진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에 4-1 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AFC U17 아시안컵은 4강까지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에 4-1 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AFC U17 아시안컵은 4강까지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개최국인 태국을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중 중국 국적 심판으로부터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이 있었지만, 어린 태극전사들은 실력으로 판정 논란을 이겨냈다.
한국은 전반 4분 강민우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16분 실점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전반 36분 김명준이 다시 리드하는 골을 기록했고, 후반 24분 윤도영, 후반 39분 김현민의 추가골로 4-1 승리를 거뒀다.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한 한국은 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전 승리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4강을 통과해 결승에 이르면 2002년 이후 21년 만의 우승에도 한 걸음 다가선다.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질끈샷' K리그 치어리더, 브라탑+레깅스 '쫙' 오르막길...전신샷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찔한 모노키니' 침대에 '뒹구릉' 누운 K리그 치어리더...'뭘 보고 있는거야?' - 풋볼리스트(FOOTBA
- '탈의+비명' 결국 '풀코스+숙박업소+모델 제안' 받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딱 붙어버린 '블랙 가터벨트' 치어리더...축구장에서 만나요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국방부도 놀랄 비밀병기' 박은선의 즐라탄 시저스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