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1960만원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에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울주군은 26일 군청 이화홀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고향사랑기부자 15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울주군 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기부자들께 따뜻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울주군 발전을 위해 주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울주군은 26일 군청 이화홀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고향사랑기부자 15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자 15명은 총 1960만원의 기부금을 울주군에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기부자들은 “고향사랑기부로 울주군, 더 나아가 울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돼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어져 울산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울주군 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기부자들께 따뜻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울주군 발전을 위해 주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