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월 1일부터 소득 관계 없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이현준 2023. 6. 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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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부부는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 신청해 지원결정 통지서를 받아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한 뒤 시술받으면 된다.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난임 시술비 지원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한해서만 이뤄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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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인천시에 거주(주민등록 기준)하고 건강보험대상 시술을 받는 난임부부다.
시는 난임 시술 1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총 21회(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부부는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 신청해 지원결정 통지서를 받아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한 뒤 시술받으면 된다.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난임 시술비 지원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한해서만 이뤄진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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