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프로, '경쟁자→동반자' 된 골프 찐친과 여행…'더 드림', 27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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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퀸' 김하늘 프로와 그의 절친 최나연 프로, 윤채영 프로가 출연하는 JTBC골프 '더 드림'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JTBC골프 '더 드림' 첫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 프로는 "경쟁자에서 삶의 동반자가 된 찐친 세 명이 만들어 가는 좌충우돌 추억 여행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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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스마일 퀸’ 김하늘 프로와 그의 절친 최나연 프로, 윤채영 프로가 출연하는 JTBC골프 ‘더 드림’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골프계 절친들이 선보이는 좌충우돌 골프로드 ‘더 드림’은 첫 데뷔, 첫 우승, 눈물의 은퇴식까지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골프장 속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하늘 프로는 시청자들을 위해 오랜 프로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를 담은 ‘꿀팁’ 전수에 나선다. 더불어, 프로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욕 끝판왕 미션 대결부터 동반자, 혹은 캐디가 되어 마주하게 되는 팬들과의 깜짝 팬미팅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찐친 3인방이 털어놓는 솔직 담백한 인생 2막 스토리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세계 무대를 주름잡던 ‘골벤져스’ 친구들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생각도 엿 볼 수 있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JTBC골프 ‘더 드림’ 첫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 프로는 “경쟁자에서 삶의 동반자가 된 찐친 세 명이 만들어 가는 좌충우돌 추억 여행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수확하는 등 화려한 골프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김하늘 프로는 골프 예능부터 광고, 행사, 개인 유튜브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팔방미인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케이플러스 김하늘 프로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골프 ‘더 드림’은 오는 6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케이플러스, JTBC 골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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