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역 밀착 참여형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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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근 부산과 김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렛츠런 엔젤스데이'을 진행했다.
송대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과 임직원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한국마사회는 2004년 창단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조직 '한국마사회 엔젤스'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펼치며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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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근 부산과 김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렛츠런 엔젤스데이’을 진행했다.
송대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과 임직원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이들은 보육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생활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송 본부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2004년 창단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조직 ‘한국마사회 엔젤스’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펼치며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업의 특성을 살린 ‘말 산업’ 현장 재능기부, ‘말(馬)’ 자원을 활용한 재활승마, 홀스 테라피 등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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