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첫 순간… ‘열아홉 스물’ 메인 포스터 공개
정진영 2023. 6. 26. 09:57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첫 순간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
넷플릭스는 새 예능 프로그램 ‘열아홉 스물’(19/20)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열아홉 스물’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 편의 청춘 성장 드라마를 들여다본 듯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높인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교복을 입고 있는 두 출연진이 책상에 앉아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튼 뒤로 비치는 햇살 아래 미소를 짓는 출연진은 “10대의 마지막 설렘, 20대의 첫 사랑, 설렘중독 청춘 리얼리티”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개성과 꿈을 가진 출연자들이 10대의 마지막 일주일과 20대의 첫 일주일을 함께 보내며 여러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은 남녀노소 불문 그 시절 자신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마이다. 특히 갓 성인이 된 출연자들의 풋풋하고 꾸밈없이 솔직한 면면은 공감 어린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새 예능 프로그램 ‘열아홉 스물’(19/20)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열아홉 스물’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 편의 청춘 성장 드라마를 들여다본 듯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높인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교복을 입고 있는 두 출연진이 책상에 앉아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튼 뒤로 비치는 햇살 아래 미소를 짓는 출연진은 “10대의 마지막 설렘, 20대의 첫 사랑, 설렘중독 청춘 리얼리티”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개성과 꿈을 가진 출연자들이 10대의 마지막 일주일과 20대의 첫 일주일을 함께 보내며 여러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은 남녀노소 불문 그 시절 자신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마이다. 특히 갓 성인이 된 출연자들의 풋풋하고 꾸밈없이 솔직한 면면은 공감 어린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모든 청춘 장르가 그렇듯 인물의 ‘성장’이 가장 큰 주제”라며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성인이 되는 만큼 그 순간의 설렘과 혼돈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스물을 일주일 앞둔 열아홉 청춘들을 담아 눈길을 모은다. ‘열아홉 학교’에 모인 청춘들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교칙인 ‘연애 금지’는 “막상 또 하지 말라면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심리잖아요”라는 말과 어우러져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첫 순간에 이뤄질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다 같이 성인이 된 이들이 자유와 책임을 배우게 될 ‘스물 하우스’에서 보내는 일주일 동안 어떤 꿈같은 시간과 성장통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출연자들의 “나랑 데이트하자”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랑 사귀자고”라는 말은 누구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Z세대들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빛나는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열아홉 스물’은 다음 달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스물을 일주일 앞둔 열아홉 청춘들을 담아 눈길을 모은다. ‘열아홉 학교’에 모인 청춘들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교칙인 ‘연애 금지’는 “막상 또 하지 말라면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심리잖아요”라는 말과 어우러져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첫 순간에 이뤄질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다 같이 성인이 된 이들이 자유와 책임을 배우게 될 ‘스물 하우스’에서 보내는 일주일 동안 어떤 꿈같은 시간과 성장통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출연자들의 “나랑 데이트하자”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랑 사귀자고”라는 말은 누구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Z세대들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빛나는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열아홉 스물’은 다음 달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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