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어린이 대상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유진상 2023. 6.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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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특별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선시대 나비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친 화가 남계우의 '호접도'를 바탕으로 구성한 '부채에 날아든 나비'와 선사시대 용인지역의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선사시대에 떨어진 조아용'이 프로그램 등이다.

대한민국과 용인의 역사를 담아낸 '용감한 한국사', 가족과 함께 구석기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신비한 구석기 공방'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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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8월 1~18일까지 진행
용인시박물관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시박물관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특별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선시대 나비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친 화가 남계우의 ‘호접도’를 바탕으로 구성한 ‘부채에 날아든 나비’와 선사시대 용인지역의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선사시대에 떨어진 조아용’이 프로그램 등이다.


대한민국과 용인의 역사를 담아낸 ‘용감한 한국사’, 가족과 함께 구석기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신비한 구석기 공방’도 진행된다.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 10일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되면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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