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나연 이어 두 번째 솔로…데부곡은 ‘킬링 미 굿’

박정선 2023. 6.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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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존'(ZONE)을 발매하고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한다.

앞서 공개한 포스터 내 베일에 감춰져 있던 '존'과 '킬링 미 굿'은 각각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명과 타이틀명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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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솔로 데뷔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

지효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존’(ZONE)을 발매하고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발매 어나운스 영상을 오픈했다. 지효의 얼굴 일부를 가린 모자이크 화면 속에는 휘날리는 촛불, 반짝이는 하트 불빛, 깨져버린 유리, 휘몰아치는 파도 등 다채로운 장면이 가득했고, 매혹적 눈빛 위 자리한 문장 “You're making me feel”로 솔로곡 ‘킬링 미 굿’이 품은 비밀스러운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앞서 공개한 포스터 내 베일에 감춰져 있던 ‘존’과 ‘킬링 미 굿’은 각각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명과 타이틀명으로 밝혀졌다.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나이트메어’(Nightmare)를 열창하며 솔로 아티스트 역량을 선보였던 지효가 오는 8월 솔로 음반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다.


한편 지효가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는 현재 전 세계 22개 도시 38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로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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