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범죄도시3' 제치고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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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범죄도시3'의 독주를 막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엘리멘탈'은 49만 86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1784명이다.'엘리멘탈'은 불·물·흙·공기 네 가지 원소가 모여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서로 섞일 수 없는 두 원소인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우연찮은 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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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범죄도시3'의 독주를 막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엘리멘탈'은 49만 86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1784명이다.
'엘리멘탈'은 불·물·흙·공기 네 가지 원소가 모여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서로 섞일 수 없는 두 원소인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우연찮은 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한국계 미국인 감독 피터 손이 연출했다.
'범죄도시3'는 같은 기간 43만 3242명으로 한단계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66만 7479명이다. 지난 주말 1000만 돌파는 실패했지만 곧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신작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24만 881명 '귀공자'는 21만 1395명으로 개봉 첫 주말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개봉 2주차를 맞은 '플래시'는 7만 5952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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