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8월 18일 솔로 데뷔 확정

조혜진 기자 2023. 6. 26.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드디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지효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ZONE(존)'을 발매하고 멤버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맞이한다.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Nightmare(나이트메어)'를 열창하며 솔로 아티스트 역량을 선보였던 지효가 오는 8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음반에서 본격적으로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드디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지효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ZONE(존)'을 발매하고 멤버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맞이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 채널에 발매 어나운스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지효의 얼굴 일부를 가린 모자이크 화면 속에는 휘날리는 촛불, 반짝이는 하트 불빛, 깨져버린 유리, 휘몰아치는 파도 등 다채로운 장면이 가득했고, 매혹적 눈빛 위 자리한 문장 "You're making me feel"로 솔로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이 품은 비밀스러운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앞서 공개한 포스터 내 베일에 감춰져 있던 'ZONE'과 'Killin' Me Good'은 각각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명과 타이틀명으로 밝혀졌다.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Nightmare(나이트메어)'를 열창하며 솔로 아티스트 역량을 선보였던 지효가 오는 8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음반에서 본격적으로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