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무명 시절 편의점 알바, 무서운 이미지 덕에 강도 안 들어" (미우새)
이이진 기자 2023. 6.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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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박성웅 씨도 찍히는 사진마다 해명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고, 박성웅의 악역 이미지로 인해 오해가 생길 법한 사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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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박성웅 씨도 찍히는 사진마다 해명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고, 박성웅의 악역 이미지로 인해 오해가 생길 법한 사진들이었다.
서장훈은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덕 봤던 적이 있냐"라며 물었고, 박성웅은 "10년 무명할 때 편의점 알바를 했다. 낮에는 오디션을 봐야 하고 밤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하루는 경찰분이 오셨다. 여긴 괜찮냐고 해서 '네? 뭐가요?' 했더니 주변 5~6군데가 다 털렸다고 하더라. 강도한테. (경찰이) '여긴 뭐 안 오겠네요' 하더니 갔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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