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정의제, 백진희 아이 친부 의심 "내 애?"

이이진 기자 2023. 6. 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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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자신이 백진희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라는 것을 깨닫게 될까.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8회에서는 김준하(정의제 분)가 오연두(백진희)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두는 "아니오. 혼자 들어가서 살 거예요. 계약 파기하실 거 아니면 다시는 이런 문제로 전화하지 말아주세요"라며 못박았다.

이때 김준하는 오연두의 통화를 엿들었고, "혼자 들어가서 산다고?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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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자신이 백진희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라는 것을 깨닫게 될까.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8회에서는 김준하(정의제 분)가 오연두(백진희)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주인은 오연두에게 전화를 걸었고, "부동산에서 들으니까 남편이라는 남자가 따라왔었다고 하던데 혹시 위장 이혼 그런 거 아니죠?"라며 물었다.

오연두는 "아니오. 혼자 들어가서 살 거예요. 계약 파기하실 거 아니면 다시는 이런 문제로 전화하지 말아주세요"라며 못박았다.

이때 김준하는 오연두의 통화를 엿들었고, "혼자 들어가서 산다고?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김준하는 "왜 혼자 살겠다는 거지? 사이도 좋다면서. 혹시 공태경 애가 아니라는 건가? 그렇다면 내 애?"라며 의심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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