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국군장병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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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국군장병을 위문했다.
상무대 견학과 보병학교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박원호 육군보병학교장 등 지휘관과 장병들을 만나는 간담회를 통해 국민 보호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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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국군장병을 위문했다.
25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갑수 회장과 김영삼 사무처장 등 임직원들이 국군보병학교가 있는 상무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스포츠 용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무대 견학과 보병학교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박원호 육군보병학교장 등 지휘관과 장병들을 만나는 간담회를 통해 국민 보호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별히 체육회에서 준비한 위문금과 스포츠용품 외에 별도로 광주축구협회와 광주테니스협회에서도 뜻을 같이하는 의미에서 스포츠용품 기증에 동참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호국영웅들께서 힘들게 이룩한 자유와 평화의 큰 보호막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고, 자주국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국군장병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건강하고 의미 있는 군 생활을 하는 데 체육회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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