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월드투어 마지막 날, 후회 없이 즐겨주길" [엑's 현장]

김예나 기자 2023. 6. 25.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대장정의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2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가 월드투어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인 서울(SUGA | Agust D TOUR 'D-DAY' in SEOUL)'이 개최됐다.

특히 '어거스트 디' 무대 도중 슈가는 "오늘이 투어의 마지막입니다. 후회 없이 즐겨주세요"라고 외쳐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대장정의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2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가 월드투어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인 서울(SUGA | Agust D TOUR ‘D-DAY’ in SEOUL)'이 개최됐다.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서울 공연은 이틀 간 총 1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시작과 동시에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이는 '해금' '대취타' '어거스트 디(Agust D)'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무대를 쏟아낸 슈가. 

특히 '어거스트 디' 무대 도중 슈가는 "오늘이 투어의 마지막입니다. 후회 없이 즐겨주세요"라고 외쳐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는 북미 투어와 아시아 투어를 통해 총 9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개최, 총 27만 명이 넘는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