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항시장기 전국 수상오토바이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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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5일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3 포항시장기 전국 수상 오토바이 챔피언십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 수상 오토바이 챔피언십 대회는 포항시, 포항시의회와 포항시체육회가 후원하고 포항시 수상 오토바이협회(회장 박장훈)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파도를 가르며 빠른 속도로 레이스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짜릿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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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5일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3 포항시장기 전국 수상 오토바이 챔피언십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 수상 오토바이 챔피언십 대회는 포항시, 포항시의회와 포항시체육회가 후원하고 포항시 수상 오토바이협회(회장 박장훈)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파도를 가르며 빠른 속도로 레이스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00(스파크), 노비스, 리미티드, 프로지피, 앤드류(장거리) 5종목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포항 영일만 파도를 가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유호성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전국 수상 오토바이 챔피언십을 통해 포항이 ‘해양스포츠 문화관광 도시’와 ‘해양 레포츠의 메카’로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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