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자녀 이해·소통 돕는 특별 강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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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양성평등 부모교육 '자녀와 통하는 신나는 부모되기' 특강을 마련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와 소통 증진 및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특별강좌 진행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고 성평등 및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가족 문화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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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번 특강은 평등한 생활문화 정착을 촉진하고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며 특강과 함께 주간·야간 부모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강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열리며 ‘양성평등한 관계 형성이 가능한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 소통 증진 및 역할’을 주제로 다온심리상담센터 진혜전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근무시간으로 인해 부모교육을 수강하기 어려운 워킹맘·대디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대구신서혁신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가정과 직장에서 생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연극 ‘살만한 세상’(극단 예술로 창작)이 함께 진행돼 부모 자녀 간 소통과 이해에 대한 의미를 더한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와 소통 증진 및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특별강좌 진행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고 성평등 및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가족 문화 확산시킬 계획이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가족 간 양성평등한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과 워라밸(일·생활 균형)이 잘되는 가족 문화가 정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행복진흥원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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