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출범50주년 경축 주간 음식점 가격할인

박종일 2023. 6. 25.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 출범50주년 기념축제가 열리는 7월 1일과 문화공연이 열리는 7월 7~8일, 덕성여대 및 쌍문역(쌍리단길)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5~10% 가격할인을 추진한다.

이번 음식점 가격 할인은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고 경축주간 중 구민의 축제 참여도와 호응도를 높이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지역 내 외식업 활성화를 이끌고자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봉구 출범50주년 경축 주간, 주요 행사장 인근 음식점 가격할인 추진

덕성여대 인근은 7월 1~2일(2일간), 쌍문역 인근은 7월 1~2일, 7~8일(4일간)

쌍리단길 상점가를 비롯한 음식점 48개소 참여

행사안내문 지참 시 참여 음식점에서 5~10% 할인

참여업소 명단 및 할인기간 등 도봉구 홈페이지(알림/예산→공지사항)서 확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 출범50주년 기념축제가 열리는 7월 1일과 문화공연이 열리는 7월 7~8일, 덕성여대 및 쌍문역(쌍리단길)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5~10% 가격할인을 추진한다.

이번 음식점 가격 할인은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고 경축주간 중 구민의 축제 참여도와 호응도를 높이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지역 내 외식업 활성화를 이끌고자 추진됐다.

앞서 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도봉구지회와 협력해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덕성여대 및 쌍문역 근처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참여음식점 총 48개 업소를 모집했다.

7월 1일 덕성여대에서 열리는 도봉구 출범 50주년 기념축제와 7월 7~8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한 구민은 행사장에서 받은 안내문을 가격할인 참여업소에 제시하면 5~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격할인 참여업소 명단과 할인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예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쌍리단길 상점가 상인회 참여업소 모두가 10% 할인율을 적용하는 등 많은 업소에서 이번 가격 할인에 참여해주셨다. 참여업소 모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축제와 문화공연이 열리는 주변 음식점에서 가격할인을 추진할 예정이니, 구민들께서는 축제도 즐기고 참여업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하시길 바란다”며 “음식점 할인 이외에도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구민과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도봉구 전직원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