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이클 잭슨 오늘(25일) 14주기...韓 팬들, 추모 행사 진행
지승훈 2023. 6. 25. 08:51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이 14주기를 맞았다.
고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미국 LA 근교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둬 팬들을 슬프게 했다. 향년 50세.
고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은 당시 주치의가 처방한 진정제와 강력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동이 원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후 해당 주치의는 지난 2011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고 유죄를 선고받았다.
고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큰 슬픔을 안겼다. 지난 1964년 데뷔한 고 마이클 잭슨은 ‘빌리 진’, ‘비트 잇’, ‘스릴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고 마이클 잭슨의 국내 팬클럽 회원들은 14주기를 맞이해 신촌 소아이아트홀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추모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추모 행사에는 팬카페 회원뿐만 아니라 고인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라면 누구라도 무료 관람 가능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고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미국 LA 근교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둬 팬들을 슬프게 했다. 향년 50세.
고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은 당시 주치의가 처방한 진정제와 강력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동이 원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후 해당 주치의는 지난 2011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고 유죄를 선고받았다.
고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큰 슬픔을 안겼다. 지난 1964년 데뷔한 고 마이클 잭슨은 ‘빌리 진’, ‘비트 잇’, ‘스릴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고 마이클 잭슨의 국내 팬클럽 회원들은 14주기를 맞이해 신촌 소아이아트홀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추모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추모 행사에는 팬카페 회원뿐만 아니라 고인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라면 누구라도 무료 관람 가능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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