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안 맥키니 '선수단과의 첫 만남, 목표는?'[김한준의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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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경기 전 키움의 새 외국인 투수 이안 맥키니가 선수단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맥키니는 미팅 전 선수단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서툴지만 연습한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이안 맥키니입니다."라고 수줍으면서 최대한 또박또박 말을해 선수단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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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경기 전 키움의 새 외국인 투수 이안 맥키니가 선수단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맥키니는 미팅 전 선수단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서툴지만 연습한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이안 맥키니입니다."라고 수줍으면서 최대한 또박또박 말을해 선수단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상으로 인해 방출된 요키시를 대신해서 키움에 합류한 맥키니는 최고구속 147km/h의 직구를 바탕으로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특히 결정구로 활용하는 커브가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수단과 모인 자리에서 맥키니는 "미국을 떠나서 야구하는 것은 처음이다. 야구를 한 지 11년차이지만, 아직도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열려있기 때문에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공유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5위에 한 게임 뒤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한국에 이기기 위해 왔고, 우승하러 왔기 떄문에 앞으로 플레이오프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맥키니는 금일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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