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휴먼북 초청돼 나눈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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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노원중앙도서관 1층 다인정담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휴먼북 초대석'에 참석했다.
이날 휴먼북 초대석에는 오승록 구청장과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 10명이 참석, 휴먼북 이야기 나눔, 상호 대화,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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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휴먼북 초대석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노원중앙도서관 1층 다인정담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휴먼북 초대석’에 참석했다.
휴먼북이란 어떤 영역에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을 책처럼 대여해 주고 일정한 시간 동안 대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독서 서비스다.
구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휴먼북 ‘오승록 구청장’과 지역 내 청년 예술인들이 만나서 노원의 문화 예술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승록 구청장이 지난 1년간 문화도시를 목표로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휴먼북 초대석에는 오승록 구청장과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 10명이 참석, 휴먼북 이야기 나눔, 상호 대화,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내 청년예술인들을 만나 지역의 문화 예술 정책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앞으로 나갈 방향을 같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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