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서북권 오존주의보 해제…도심·서남·동남권 유지

김흥순 2023. 6. 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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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6시를 기해 동북권과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도심(종로·중구·용산)·서남(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하고 미만이 되면 해제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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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오존 농도 0.12ppm 미만 지역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6시를 기해 동북권과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 안내가 표시돼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해제된 자치구는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마포, 서대문, 은평이다. 도심(종로·중구·용산)·서남(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하고 미만이 되면 해제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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