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발령…실외 활동 자제"

김흥순 2023. 6.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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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후 5시를 기해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앞서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은 오후 3시, 도심(종로·중구·용산)·서남(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은 오후 4시를 기해 각각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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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평균 오존농도 0.120ppm 이상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가 발령 관련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시는 오후 5시를 기해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앞서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은 오후 3시, 도심(종로·중구·용산)·서남(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은 오후 4시를 기해 각각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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