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태권도 자랑스런 국기·세계 스포츠"
박종일 2023. 6.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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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마포구청장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구가 마포구체육회(회장 이원범), 마포구태권도협회(협회장 한광욱)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지역 내 태권도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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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민체육센터 자랑스러운 국기(國技) 태권도 대회 열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마포구청장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구가 마포구체육회(회장 이원범), 마포구태권도협회(협회장 한광욱)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지역 내 태권도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날 37개 팀에서 총 400여 명이 참가해 단체전을 시작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이후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선수 선서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기이자 세계적인 스포츠” 라며 “훗날 나라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오늘 대회에서 다치는 일 없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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