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강주해바라기축제 사전 안전대책 마련 [함안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11회 강주해바라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며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후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축제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통신장애 대책, 교통 대책, 무더위로 인한 폭염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11회 강주해바라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며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후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축제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통신장애 대책, 교통 대책, 무더위로 인한 폭염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다.
축제 주최측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진행할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공연문화 활성화 협약 체결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문화 활성화 4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서명과 교환에 이어 △문화예술회관 공연 단체 관람 △문화사랑회원 가입 추진 △공연 및 전시·교육 홍보 등 기타 문화 활성화에 협력함으로써 문화소통을 통한 예술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했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협약체결과 뮤지컬 수박수영장 공연을 단체 관람했으며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하반기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편성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도 업무 협약식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다양한 공연문화 관람 기회 제공과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다이소’ 급성장에 온라인 투자했지만…“테무에도 밀리는 배송 서비스”
- 경찰 “G밸리 3단지는 접근로 부족...교통체증 해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쿠키인터뷰]
- 北김정은 “핵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할 것”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출근길 열차 지연 되나”…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