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년 사업 홍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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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3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광진광장에서 청년들을 위한 '광진구 청년 사업 홍보전'을 개최한다.
홍보전은 '광진구 청년으로 살아남기'를 부제로 열린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구의 분야별 청년정책을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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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4시부터 광진광장에서 광진구 청년 사업 홍보전 개최
금융, 주거, 진로 등 8개 분야의 청년정책 소개 및 청년들의 아이디어 현장 접수
청년정책 스탯(능력치)을 모아 보상을 받는 게임 형식으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 기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3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광진광장에서 청년들을 위한 ‘광진구 청년 사업 홍보전’을 개최한다.
홍보전은 ‘광진구 청년으로 살아남기’를 부제로 열린다. 청년들에게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 현장에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청년센터 광진오랑이 주관, 14개의 광진 청년 지원 기관, 단체가 참여해 ▲커뮤니티 ▲금융 ▲주거 ▲참여 ▲진로, 창업 ▲문화예술 ▲마음 건강 ▲1인 가구 등 8개 분야의 청년정책을 알린다.
정책 소개와 함께 ▲광진구에 바라는 청년정책 제안하고 청년네컷 찍기 ▲돈BTI 재무성격 알아보기 ▲내 공공임대주택 점수 알아보기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나만의 길 찾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등 다양한 상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홍보전은 게임 형식으로 진행돼 이색적이다. 청년들이 각 부스의 운영자를 만나 광진구 청년정책 스탯(능력치)을 모아 임무를 완료하면 소정의 보상을 받는다.
청년들은 현장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청년정책을 안내받고 각 부스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광진구청 일자리청년과 또는 서울청년센터 광진오랑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구의 분야별 청년정책을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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