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3년 제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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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3일 오전 9시 30분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제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한 현장 소통으로 개선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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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3일 오전 제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찾아가는 현안업무 종사자 안전 간담회 등 안건 심의·의결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3일 오전 9시 30분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제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소통기구로 분기별 개최된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위원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공무관 노조지부장 등 노사 위원 12명이 참석해 2분기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찾아가는 현안업무 종사자 안전 간담회 등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찾아가는 현안업무 종사자 안전 간담회 시 지급할 안전 물품을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으며, 근로 현장에서 겪는 안전·보건에 관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한 현장 소통으로 개선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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