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기후변화대응 위한 '기대공간' 개소

박종일 2023. 6. 23.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북가좌2동에 기후변화대응공간인 '서대문구 기대공간'(응암로2길 15)을 개소했다.

'기대공간'이란 명칭은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미래를 꿈꾸며 기대하는 공간'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1층은 스마트홍보관, 지하 1층은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구민 모임과 행사 때 '기대공간'을 대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AR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북가좌2동에 기후변화대응공간인 ‘서대문구 기대공간’(응암로2길 15)을 개소했다.

‘기대공간’이란 명칭은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미래를 꿈꾸며 기대하는 공간’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1층은 스마트홍보관, 지하 1층은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에너지 AR 체험과 360도 VR 영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후변화대응 활동을 홍보한다.

또 저탄소 실천단 모집·운영을 위한 거점 공간과 환경 관련 영화 상영 및 북 토크 등 각종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아울러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구민 모임과 행사 때 ‘기대공간’을 대관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에 문을 연 ‘기대공간’이 ‘탄소제로 서대문, 행복 100% 서대문’을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