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hy강북지점과 돌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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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hy(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에 감사드리며, 현재 배달 중인 1만여 가구와 함께 새롭게 지원할 고립 위험가구도 잘 살펴주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프래시매니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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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hy(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돌봄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hy(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정명수 hy 강북지점장 등 관계자 6명과 프레시매니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협약서 서명, 위촉장 수여, 전동카에 QR 스티커 부착 순으로 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서 노원구는 ▲프래시매니저(야쿠르트 배달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사회적 고립 위험 1인가구 야쿠르트 지원 ▲복지사각지대 간편신고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협약의 상대방인 hy 강북지점은 ▲배달 가구에 이상 징후 발견 시 적극 신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총 104명의 프래시매니저가 지역 내 약 1만여 가구의 대문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에 감사드리며, 현재 배달 중인 1만여 가구와 함께 새롭게 지원할 고립 위험가구도 잘 살펴주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프래시매니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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