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취임 1주년 소통행정 구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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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강원 횡성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군정 추진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행정 구현에 나선다.
김 군수는 "그동안의 군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의견 청취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의견 청취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군정 발전 방향의 시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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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강원 횡성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군정 추진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행정 구현에 나선다.
먼저 김 군수는 군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정방향 설명 등 의회와의 협력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이어 지역 내 현장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5개 산업 농공단지의 업체들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횡성 전통시장의 방문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의 배식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파악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그동안의 군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의견 청취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의견 청취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군정 발전 방향의 시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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