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4일부터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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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8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2023년 ATF 순창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은 하드코트 14명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부지의 시설로 국제대회는 물론 각종 대회나 합숙 훈련을 꾸준히 개최돼 지역 경제에 아주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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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8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2023년 ATF 순창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순창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는 만 14세 미만의 미국, 홍콩, 대만 등 총 5개국의 테니스 유망주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회로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테니스연맹(ATF) 및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한다.
경기는 순위결정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녀 단식, 남·녀 복식 경기를 치르고, 경기 성적에 따라 1등에서 31위까지 랭킹점수가 주어지게 돼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할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아시아테니스연맹의 공인 대회를 순창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국제대회 유치는 물론 방한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은 하드코트 14명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부지의 시설로 국제대회는 물론 각종 대회나 합숙 훈련을 꾸준히 개최돼 지역 경제에 아주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순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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