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대한경영학회 ‘경영자대상’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6. 2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23일 오후 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대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의 '2023년 경영자대상'을 받았다.

대한경영학회는 매년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 기여한 기관 경영자를 선정해 '경영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대한경영학회로부터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자대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23일 오후 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대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의 ‘2023년 경영자대상’을 받았다.

대한경영학회는 매년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 기여한 기관 경영자를 선정해 ‘경영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30년 세계 3위의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산항 스마트전략’을 수립하고 ▲신(新)시장 창출 ▲기술개발 지원 ▲기업 기술인증 ▲공동 연구개발 지원 ▲재학생 교육 강화 ▲취업(일자리) 확대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대한경영학회로부터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자대상을 받았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BPA는 이에 앞서 국민권익위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과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공기업 1위를 달성했다. 또 총 27건의 수상과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경영 실천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이 끌고 공공이 밀어주는 부산항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으로서 BPA의 역할과 성과를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 “부산항이 세계적인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