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경비함정 성능유지·안전운항 장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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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이달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제주해경서 경비함정 3002함 등 4척에 대한 경비함정 성능유지와 안전운항을 위한 장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해경은 이달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걸쳐 함정의 성능 유지와 안전 운항 및 상황 발생 시 최일선인 경비함정에서 보유 장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 성공적인 상황 대응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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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이달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제주해경서 경비함정 3002함 등 4척에 대한 경비함정 성능유지와 안전운항을 위한 장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해경은 이달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걸쳐 함정의 성능 유지와 안전 운항 및 상황 발생 시 최일선인 경비함정에서 보유 장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 성공적인 상황 대응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내용으로는 경비함정 탑재 장비작동 방법 숙지 여부, 경비함정 예방점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경비함정 선체 정비 사항에 관한 확인 등 조타기·통신기 등을 점검했다.
또 항해장비와 주기관·발전기 등 기관장비 뿐만 아니라 구명장비, 소화장비 등 경비함정에 비치돼 있는 중요 장비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해 최적의 경비함정을 운용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비함정 예방점검 및 선체정비 점검을 실시해 즉응태세를 유지함으로써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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