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사랑상품권 최대 17% 캐시백 상생가맹점 상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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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의 장기적 자생방안 마련을 위해 가맹점주가 소비자에게 자발적으로 상생캐시백 1~5%를 추가로 제공하는 상생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상생가맹점 캐시백은 10%로 일반가맹점과 같지만 3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일반가맹점 혜택인 5%보다 2%가 추가된 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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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의 장기적 자생방안 마련을 위해 가맹점주가 소비자에게 자발적으로 상생캐시백 1~5%를 추가로 제공하는 상생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상생가맹점 캐시백은 10%로 일반가맹점과 같지만 3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일반가맹점 혜택인 5%보다 2%가 추가된 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군·구(0%~2%)와 상생가맹점이 소비자에게 주는 캐시백(1%~5%)를 더하면 상생가맹점 이용 소비자는 최소 8%에서 최대 17%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된다. 상생가맹점 점포 현황은 인천e음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상생가맹점 가입 소상공인 가맹점주는 상생카드를 지급받으며 이 카드는 소상공인 간 거래 시 월 300만 원 범위에서 거래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상생가맹점 모집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상생가맹점주가 제공하는 캐시백을 소비자 결제금액의 2%, 100만 원 한도에서 상생캐시백으로 추가 지원한다. 상생가맹점 가입은 인천e음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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