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남항서 경비행기 바다에 추락…조종사 구조
김대광 2023. 6. 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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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30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도남항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해상에서 수륙양용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 조종사 A씨(60대)가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경비행기에는 A씨만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 추락 장소 인근에 있던 주민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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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30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도남항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해상에서 수륙양용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 조종사 A씨(60대)가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경비행기에는 A씨만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 추락 장소 인근에 있던 주민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통영=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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