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고성 맛보세요"…고성군, 다크초콜릿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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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한국 최초로 정통 다크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는 고성군 거진 소재 '보나테라'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크초콜릿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빈투바, 생‧바크 초콜릿, 프랄린 등 다크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초콜릿의 역사와 분류, 제조 과정 등을 강의를 통해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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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한국 최초로 정통 다크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는 고성군 거진 소재 '보나테라'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크초콜릿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빈투바, 생‧바크 초콜릿, 프랄린 등 다크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초콜릿의 역사와 분류, 제조 과정 등을 강의를 통해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지난 20일에 시작됐으며,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일반인과 군·장병, 초·중·고, 대학생, 개인 및 단체 등으로, 회차별 20명 정원으로 체험비는 2만 원이다.
또, 프로그램을 수료한 체험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젊은 층의 관광을 유도하고, 다크초콜릿을 관광산업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함명준 군수는 "이번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마케팅의 새로운 전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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