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 호국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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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2일, 남한산성 행궁 인화관에서 '남한산성 호국문화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군인, 학생 등 250 여명이 참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호국성지인 남한산성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들을 위한 호국문화제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더욱더 마음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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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2일, 남한산성 행궁 인화관에서 ‘남한산성 호국문화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군인, 학생 등 25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의 성지인 남한산성에서 각종 공연 및 체험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으로 시작해 각종 공연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남한산성숲 어린이집과 삼리 어린이집의 재원 아동 30여명은 호국 어린이 탐험대 일원이 되어 남한산성 행궁 코스를 방문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선조들의 호국 및 희생정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호국성지인 남한산성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들을 위한 호국문화제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더욱더 마음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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