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초청 전국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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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사랑교회(김향숙 목사)는 29일 경기 부천시 소사로 78번길 50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장경동 목사와 함께하는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향숙 은혜와사랑교회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코로나로 교회와 예배가 무너지고 혹독한 영적 침체를 겪었다"며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어려움을 돌파하고 미자립 교회를 살리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회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사는 부흥사 장경동(사진) 대전중문교회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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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미자립교회 목회자, 사모 등 위해 개최
은혜와사랑교회(김향숙 목사)는 29일 경기 부천시 소사로 78번길 50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장경동 목사와 함께하는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참석 대상은 초교파 정통 교단 목회자와 전도사, 사모, 선교사 등이다. 무료 행사이다.
김향숙 은혜와사랑교회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코로나로 교회와 예배가 무너지고 혹독한 영적 침체를 겪었다”며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어려움을 돌파하고 미자립 교회를 살리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회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디 많이 참석하시어 은혜 받고 힘을 얻어 한국교회를 살리는 데 동참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사는 부흥사 장경동(사진) 대전중문교회 목사이다.
특유의 유머와 구수한 입담으로 비기독교인에게도 인기와 인지도가 높다.
대화하듯 진행되는 그의 설교는 잔잔한 웃음과 도전, 감동을 주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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