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 라이머와 20년만 재회…“안현모 적극 추천”

이세빈 2023. 6. 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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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가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20년 만에 재회했다.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이효리가 라이머와 2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헤이 걸’(Hey Girl) 무대를 준비하며 라이머를 기다렸다. 이효리는 “나 라이머 오빠랑 몇 년 만에 만나는 거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윤정이 “그거(‘헤이 걸’) 이후로 본 적 없냐”고 묻자 이효리는 “‘헤이 걸’ 이후로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때 라이머가 등장했고 이효리는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라이머는 오랜만의 무대에 “랩 끊은 지 진짜 오래됐는데 이 멤버들과 이걸...”이라며 감격하면서도 “동선이 기억날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이어 안현모의 반응을 묻는 이효리에 “안현모가 너무 적극 추천했다. 너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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