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광주전남, 대중국 수출 부진 대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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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2일 회관에서 FTA종합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와 함께 중국 시장의 정책 변화 및 인증·통관·물류·지재권 등 분야별 전략 컨설팅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는 "중국 수출에 있어 품목별, 업종별로, 한중 FTA를 활용할지, 최근 발효된 RCEP을 활용할지에 따라 실익이 엇갈림"이라며 "차이나데스크의 다양한 컨설팅 및 설명회 등을 활용해 FTA활용도를 높일 필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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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2일 회관에서 FTA종합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와 함께 중국 시장의 정책 변화 및 인증·통관·물류·지재권 등 분야별 전략 컨설팅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최근 대중국 수출 부진 및 적자 지속에 대응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무역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진실 차이나데스크 팀장은 중국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최근 중국 FTA활용 동향을 설명했다.
그는 “중국 수출에 있어 품목별, 업종별로, 한중 FTA를 활용할지, 최근 발효된 RCEP을 활용할지에 따라 실익이 엇갈림”이라며 “차이나데스크의 다양한 컨설팅 및 설명회 등을 활용해 FTA활용도를 높일 필요”를 강조했다.
신승원 차이나데스크 관세사는 “수출품의 현지 관세율과 양허 유형을 반드시 확인하고 인증수출자 인증제도 활용, RCEP 연결 원산지증명서, 특례 기준 등을 전문상담을 통해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컨설팅과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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