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 최초 인공지능(AI) 챗봇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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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에게 24시간 맞춤형 민원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챗봇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사용자와 채팅 형식으로 대화하며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이며, 시정문의에 대한 단순상담 안내에서부터 민원신청, 각종 시설예약 서비스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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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에게 24시간 맞춤형 민원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챗봇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사용자와 채팅 형식으로 대화하며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이며, 시정문의에 대한 단순상담 안내에서부터 민원신청, 각종 시설예약 서비스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시는 인공지능(AI) 챗봇 도입을 위해 그동안 타 지자체의 운영 사례 조사와 순천시 챗봇시스템 세부 메뉴구성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6월 개발에 착수하여 오는 10월에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올해 개설하는 1단계(2023년) 사업은 여권 신청 절차,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안내, 폐기물 배출방법 등 단순한 민원 및 질의에 대한 안내 위주의 정보제공 기능을 갖춘 챗봇 서비스 구축 사업이다.
2단계(2024년) 사업은 기존 챗봇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채팅창 안에서 직접 민원신청, 각종 시설예약, 수강신청 서비스 등 원스톱 민원신청이 가능하도록 다른 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챗봇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이 24시간 신속하고 빠른 민원상담을 통한 시간절약 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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