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혹서기 대비 노인일자리사업 폭염대책 추진

2023. 6. 22.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혹서기를 대비해 노인일자리사업 폭염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오는 9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616명의 근로 시간을 기존 오전 9~12시에서 오전 8~11시로 1시간 앞당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공익형, 시장형 참여자 활동 일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은 혹서기를 대비해 노인일자리사업 폭염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오는 9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616명의 근로 시간을 기존 오전 9~12시에서 오전 8~11시로 1시간 앞당긴다.

장성군이 혹서기를 대비해 노인일자리사업 폭염대책을 추진한다.[사진제공=장성군]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등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에게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활동조끼와 모자를 제공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공익형, 시장형 참여자 활동 일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