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희망일자리버스 구인 구직 잇는 징검다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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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희망일자리버스가 구인과 구직의 징검다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희망일자리버스를 5차례 운영해 총 50명을 현장에서 취업시켰다.
시 희망일자리버스는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현장에서 곧바로 채용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첫 운행을 시작한 시 희망일자리버스는 지난달까지 9개사가 참여해 총 39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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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희망일자리버스가 구인과 구직의 징검다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희망일자리버스를 5차례 운영해 총 50명을 현장에서 취업시켰다.
희망일자리버스는 지난 21일 구직자 40명을 태우고 진례면 항공기부품 제조기업인 '송월(주)송월테크놀로지'를 찾았다. 현장 즉석면접을 통해 11명이 채용됐고 4명은 추가로 면접을 남겨두고 있다.
시 희망일자리버스는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현장에서 곧바로 채용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에게는 직장을 구하는 데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 기업체 현장에서 곧바로 취업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지난 2월 첫 운행을 시작한 시 희망일자리버스는 지난달까지 9개사가 참여해 총 39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희망일자리버스는 구직자가 우수기업을 방문해 현장 면접을 보고 취업으로 직행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시는 일반인과 대학생,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월별 테마를 정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대성동고분박물관 주차장에서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참여 기업에는 김해시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이나 일자리지원사업 참여 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이나 구직자는 매월 말일까지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나 김해시 기업혁신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고용 창출이 우수한 기업을 매년 14개사씩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자체 개발한 기업 연간 채용관리 프로그램인 'Good-Job 시스템'을 운영하고 기업 부담금 25%를 시에서 지원하는 '대학학기제 현장실습 활성화'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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