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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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월 14일~10월 14일 산림·임업 분야 종사자와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장학사업으로 총 998명의 학업 장학생과 898명의 산림일자리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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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월 14일~10월 14일 산림·임업 분야 종사자와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장학생 모집 분야는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 장학금’과 직무체험 청년, 산림·임업인 일-학습 종사자, 산림·임업 분야 전공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일자리 장학금’으로 구분된다.
학업장학금은 1인당 최대 300만원, 일자리 장학금은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장학금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지급한다.
신청은 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사업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녹색장학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장학사업으로 총 998명의 학업 장학생과 898명의 산림일자리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녹색장학금이 산림·임업 분야의 미래 세대인 고등학생·대학생과 청년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도 산림·임업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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