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3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은 2023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5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쉽게 다가가는 적극행정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 등 5개 전략을 앞세워 12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양군은 2023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5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쉽게 다가가는 적극행정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 등 5개 전략을 앞세워 12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지원 △사전컨설팅 및 의견제시 제도 등 세부과제를 추진하여 공직사회 내의 적극행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소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엄정조치 및 소극행정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조직 내 소극행정을 근절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행정에 대한 지원과 우대조치를 강화하고 소극행정 근절노력을 통해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양=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