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개관 22주년 ‘함께 만든 오늘’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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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22일 개관 22주년을 맞아 '함께 만든 오늘'을 주제로 '투(together)-투데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금암노인복지관 개관 22주년을 맞아 성과와 노력을 돌아보고, 22년의 시간을 함께 한 어르신들과 지역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22주년 개관기념 후원행사로 "어르신, 내 생애 첫 비행기 여행-여행을 부탁해" 사업비 마련을 위해 '투투장터'를 열어, 기금마련에 동참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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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22일 개관 22주년을 맞아 ‘함께 만든 오늘’을 주제로 ‘투(together)-투데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금암노인복지관 개관 22주년을 맞아 성과와 노력을 돌아보고, 22년의 시간을 함께 한 어르신들과 지역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는 나누는사람들 이순태 대표이사, 박창수 나누는사람들 이사김정희 나누는사람들 이사, 강동화 도의원, 박선전 시의원, 남관우 시의원, 최서연 시의원, 박주종 전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고형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사장 등이 참석해 개관 22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역대 관장으로 역임한 권영세 길보른종합복지관장,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22주년 개관기념 후원행사로 “어르신, 내 생애 첫 비행기 여행-여행을 부탁해” 사업비 마련을 위해 ‘투투장터’를 열어, 기금마련에 동참을 이끌어냈다.
최재훈 관장은 “지난 22년 동안 복지관을 아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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